워홀을 준비하면서 카페에서 일은 하고 싶었는데 가장 먼저 떠오른 걱정은 사실 커피였어요. 영어보다도, 해외 생활보다도 “내가 커피를 제대로 할 수 있을까?”
이 생각이 계속 걸리더라고요. 저처럼 커피 경험이 거의 없거나 집에서 내려 마시는 정도라면 무작정 해외로 나가는 게 괜히 더 두렵게 느껴질 수 있겠죠.
백조 성공! 저도 딱 그랬어요.
워킹홀리데이를 결심하긴 했는데 커피에 대해서는 아는 게 거의 없는 상태였거든요. 매장에서 바로 일하게 되면 주문도 빠르고, 손도 빨라야 할 것 같은데 과연 내가 따라갈 수 있을지 자신이 없었어요.
그래서 “일단 가서 배우자”보다는 출국 전에 어느 정도는 준비를 해두고 싶다는 쪽으로 마음이 기울었습니다. 백조 도전 커피를 아예 몰라도 시작할 수 있을까?
처음 학원을 알아볼 때도 이 부분이 제일 궁금했어요. 기본 지식이 없으면 라떼아트 수업을 따라가기 어려운 건 아닐지, 괜히 중간에 포기하게 되진 않을지 걱정이 됐거든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저는 처음이...
원문 링크 : 대구라떼아트학원에서 호주 카페 워홀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