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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꿈과 현실

 [2ch 괴담] 꿈과 현실

* 이 이야기는 2ch '죽을 만큼 장난 아니게 무서운 이야기를 모아 보지 않을래?(死ぬ程洒落にならない怖い話を集めてみない?)'

스레에 올라왔던 이야기입니다. 친구(A)한테 들은 이야기인데 몇 년 전에 여름에 바다로 놀러갔을 때 체험한 이야기라고 한다.

남자 셋 여자 셋으로 바다에 가자는 얘기가 나와 지도를 보면서 차를 몰았다. 가는 길에는 특이한 건 없었고 현지에 도착한 건 저녁 무렵이었다.

바다에 도착하니 모두 흥분해서 해수욕을 즐기거나 바닷가에서 뒹굴대는 등 어두워질 때까지 놀았다. 그곳은 바다 바로 근처까지 차를 세울 수 있어서 모래사장이라기보다는 울퉁불퉁한 바위터였다.

어두워진 뒤에는 폭죽을 가지고 놀거나 수다를 떨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밤이 깊어지니 쌀쌀해져서 차 안에 들어가기로 했다. (차는 조수석을 바다 쪽으로 하고 세워 두었다.)

평소라면 마지막까지 깨어 있을 A가 그날은 무척 졸렸는지 조수석에서 잠이 들었다. "오랜만에 바다에 와서 신나게 놀았으니 분명 지쳤겠지...

# 2ch # 괴담 # 죽장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