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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기록-짧은 휴가-20220628

 일상기록-짧은 휴가-20220628

2022년 6월 28일 속초에서 이튿날이 밝았다. 밤새 비 소식이 있었지만, 흐리기만 하고 비는 내리지 않았다.

일출을 보고 싶었지만, 날씨가 계속 흐려서 보지는 못했다. 체크아웃 전에 쓰레기를 정리하고 짐을 챙기고 나왔다.

펜션에서 속초 시외버스터미널로 가기 전에, 바닷가를 한 번 가보기로 했다. 오랜만에 밟아보는 백사장 비가 내려서 그런지, 모래는 단단했다.

바닷가에 다가가니 바다향이 더 잘 느껴졌다. 우리가 묵었던 펜션도 보였다.

이제 집으로 돌아갈 시간이다. 택시를 타고 속초 시외버스 터미널로 향했다.

버스 출발 시간까지는 1시간 정도 남아서, 근처 카페에서 시간을 보냈다. 고양이들은 우리가 없어도 잘 지내고 있었다.

버스를 타고 속초에서 성남으로 다시 돌아왔다. 성남에서 다시 지하철을 타고 망포역으로...

집까지 가는데 4시간 정도가 걸린 것 같다. 집에 도착해서 고양이 화장실을 청소해 주고 밥을 줬다.

속이 아직 불편해서 한 끼도 먹지 않았다. 대신 마트에서 이온음료를 사...

# 일기 #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