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어느날 아침 고우영이, 지금 내방으로 오길 바람 지도교수님 어? 뭐지?
나 또 뭐 실수했나? 또 뭐 한마디 하시려나 하며 마음 조리며 간 교수님의 방 교수님은 단호하게 한마디 9월 14일, 폴란드 학회 갈 예정이니 항공원과 호텔 알아보길 바람.
지도교수 CJ Park 사실 기분이 좋으면서도 안좋았던게... 그동안 교수님이 내 동기와 후배들을 데리고 해외 학회를 갔다왔는데 갔다온 후기가 약간 고생한 느낌이 많았었..다 보니 어?
나는 자연스럽게 스킵 되는건가? 고생 별로 안해도 되는건가?
하면서 마음 놓고 있었던 터라.. 하아..
수발 들으러 가야하는건가.. 그래도 해외라 좋기도 하고 싱숭생숭한 날이였습니다. 7월의 저날은 참..
그렇게 두달 뒤 항공은 LOT 폴란드 항공 이용했었는데 별명이 Late Or Tomorrow 라고 인터넷에서 많은 후기가 보여서 아 이거 비행기 안뜨는거 아닌가 지연되는거 아닌가 걱정을 조금 했었습니다. 다행히도?
정시에 잘 떠서 장기비행이 시작되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