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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2021.06.17)

 첫번째 (2021.06.17)

사건의 발단 애플펜슬(중고가 8만원) 필압이 고장나서 취미생활인 디지털 드로잉을 못하고 있다. 많이 그리지도 않지만 장비 고장나는건 못참는 공대생 고모씨.

서비스센터 검색해보니 전주 후기는 안보이고 광주후기가 보여서 광주로 갔다. (촌동네 클라스) 사진 보면 11시20분인데 배터리는 없다, 버스도 없다.

제발 다음에는 버스 예매(프리미엄 13300원) 를 먼저 하고 집에서 나오자 라고 마음을 먹었다. 덕분에 광주가서 점심먹겠다는 약속을 모두 취소하게 되었다.

나중에 알았지만 전주에도 서비스 센터가 있었다. (촌동네 취소) 콩국수 누군가 말했다, 여름의 시작은 콩국수(7000원) 라고.

늦게나마 여름을 시작하기 위해 콩국수 집을 찾았다. 콩국수 이미지가 양이 적어보여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거라 생각한거도 있다.

그냥 콩국수라면 그랬겠지... 콩국수(였던것) 무슨 음식이던 이렇게 바닥이 보이도록 먹는것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지않는다.

이 꺠달음을 얻기 전에 이미 다먹어버렸다. 후회는 없다...

원문 링크 : 첫번째 (2021.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