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기억, 맛에 대한 기억은, 본능이다. 스쳐간 방앗간을 기억한다.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중계브라운스톤은 자주 가는 상가이다. 다양한 음식점들이 모여있고 가깝고, 동네 사람들도 많고, 그래서 슬리퍼 신고 많~이 온다.
아이가 탕후루를 사달라고 한다. 그게 뭐지?
난 처음 듣는건데, 예전에 브라운스톤에 밥먹으로 왔을때 탕후루를 봤다고 그런다. 눈썰미가 좋네 ㅎ 아이말 듣고 한번 가본곳 이었다.
처음 듣는 이름에다가 상점도 살짝 중국스럽다...좀 어색했다 ㅎ그래도 아이가 먹고 싶다고 하니, 골라봐라 했다. 긴 꼬치에 과일을 연결해 단 것을 발라낸 과일꼬치를 냉장고 진열대에서 꺼내 주셨다.
아이가 3000원짜리 거봉꼬치 하나 사달라고 한다. 아이가 하나하나 빼먹는걸 보니 맛나 보였다.
아빠 하나만 주라 했더니 먹어보라고 한다. 올~~시원+새콤+달콤...맛.나.다.
남은거 다 먹고 싶었는데 내가 먹는걸 지켜보는 아이의 눈이 의식되서 그냥 아이한테 양보했다. 상...
원문 링크 : 아이의 기억, 탕후루. 중계브라운스톤 왕가탕후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