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R_CP82XN510 이 책을 읽다보면 그런 의문이 생긴다.
소설의 제목인 '달'이 의미하는 것이 달(the moon)인지, 어떤 달(certain month)인지, 그것도 아니면 한 달(a month)이라는 기간인지. 그런 의문을 지닌 채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덮게 되면 자연스레 원제를 찾아보게 되는데, 소설 달의 원제는 "일월물어(一月物語)".
한자로 된 원 제목을 보아도 역시 의문은 쉽사리 사라지지 않는다- 어느 달의 이야기인지, 한 달 동안의 이야기인지, 물(物) 이라는 단어를 과연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등등. 그래서 마지막으로 찾아보게 된 일본어 제목은, "いち げつ もの がたり(iti getu mono gatary)"- "한 달 동안의 이야기".
그렇다 이 책에서 작가는 주인공이 한 달여 기간 동안 겪는 환상적인 이야기를 들려준다. 하지만 이렇게 제목에 대한 생각이 끝난 뒤에도 제목에 대한 의문, 책의 내용에 대한 ...
원문 링크 : 달, 히라노 게이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