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부터는 피부염 증상에 대하여 주 2회 광선치료를 받았고, 2018년 6월을 마지막으로 누칼라 투여는 멈췄다. 호산구 수치의 경우 누칼라 주사는 반응이 굉장히 좋아서, 수치는 50개 미만으로 유지되고 있었는데 한달에 무려 약값만 180만원이다보니 너무 무담이 되어 투약주기를 4주에서 6-8주 정도로 늘렸고, 최종적으로 호산구 수치는 150개 정도에서 유지. 2주만 주기를 늘려도 금전적인 부담은 생각보다 더 크게 줄어들게 되는데, 이런 주기로 맞아도 유지가 잘 되면 그것도 복인거겠지.
여튼, 이렇게 반응이 좋았던 누칼라를 중단하게 된 이유는 어떤 부작용 때문이 아니라 듀피젠트(성분명: 듀필루맙)를 투약해 보기로 결정 때문. 둘 약 모두 서로 종류는 다르지만 인터류킨에 작용하는 약이기에 기존의 약인 누칼라는 반드시 끊어야 한단다.
그런 이유로 2017년 9월에 시작했던 누칼라는 장장 9개월의 투약 기간을 거친 뒤 중단하게 된다. 누칼라라는 약을 투약하면서 아쉬운 점은, 호...
원문 링크 : 2018.10. 아토피 피부염+반응성 호산구 증가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