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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퍼스트구찌를 소개합니다

 나의 퍼스트구찌를 소개합니다

예솔이 인생의 퍼스트구찌가 배냇저고리라면 내 인생의 퍼스트구찌는 바로 얘 구찌 마몽트 탑핸들 스몰 그레이 ㅎ... 방금 찍어왔는데 도저히 귀찮아서 트윌리 벗길 마음이 들지 않았슴.

내가 쟤를 2017년 4월에 샀었는데 (영수증 사진이 남아있다.) 2017년에는 구찌가 그렇게 그렇게 핫했었다. 내가 또 유행한다는거 남들이 좋다 하는거 무조건 해봐야 직성이 풀리는 타입이고든...

이 사진을 보는 순간 나는 마몬트랑 사랑에 빠져버린거야... ㅎ...

칭따오 여행 가는 길 인천공항면세점에서 당시 208만 2천750원 주고 삼. (사진이 이렇게 중요하다, 내 블로그에 이렇게 자세한 가격정보를 쓰는 날이 오다니ㅎ...)

그 당시에 내가 취직 + 고료 + 전자책 수입으로 지금보다 훨씬 더 벌 때였는데, 저렇게 큰 큼액의 "사치품"을 지르는 건 처음이어서 좋은데, 불안한 마음도 좀 들었던 거 같다. -나 너무 사치하나?

-이거 진짜 필요한가? 모 이런 불안들.

휴 나 지금 여기 위까지 모바일 가독...

# 구찌마몬트백 # 구찌마몬트탑핸들 # 마몬트 # 퍼스트구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