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것처럼 계획하는 것처럼 되지 않을 때가 있다. 그럴 때 나는 그냥 생각을 살짝 내려놓는다.
'아직 때가 아닌가 보다.' 그때가 올 때까지 조금 더 기다려보기로 한다.
아무 노력도 하지 않고 그냥 때가 되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다. 충분히 고민하고 시도했음에도 되지 않는다면 그것이 이루어지기 전에 다른 경험이 필요할 수도 있다.
게임으로 비유하자면 히든 미션, 히든 아이템 같은 게 필요한 것이다. 나는 숨은 미션을 찾아내려고 막 애쓰지 않기로 했다.
아무 생각 없이 그냥 내 할 일을 하다 보면 나도 모르는 새에 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애써도, 애쓰지 않아도 어차피 나의 길이라면 그리로 가게 되어 있다.
당장에 해결되지 않는 문제와 맞서 싸우지 말고 지금, 이 순간에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자. 목표나 계획은 '미래'와도 같다.
그래서 미래에 지나치게 얽매이면 현재를 살 수 없게 된다....
원문 링크 : 다 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