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남명 조식선생을 보다

 남명 조식선생을 보다

일전에 김해에 산해정을 방문 했을 때에 서원지기 선생님과 나누었던 대화를 상기하면서 이번에는 산청에 있는 덕천서원을 꼭 가볼 요량으로 일찍 서둘러 산청으로 향했다 마침 날씨도 좋아서 동부인 하고 (코로나 집합해제) 가는 시간 내내 노래가 나왔다 입구에 우람한 은행나무가 공자를 모셔온듯 하다 덕천서원의 정경. 1920년에 복원되었다하니 100년 정도가 되었겠네요 동제인 진덕제 敬과 義를 강조하시듯 서윈의 현판이 강직하다 서제인 수업제. 약간의 수업 수준이 높거나 선배인 유생이 생활을 하는 곳이라 하죠 남명 선생의 기념관에 들러서 일대기를 둘러보고 삶의 배경과 한 시대를 풍미했던 대학자의 기개와 목민의 의미를 새겹는 값진 시간이 되어서 더 없이 행복한 마음이었다 개인적으로는 道와 理에 매진하는 주기론 보다는 실사구시의 양명학의 풍미가 짙은 남명 선생의 학풍을 더 마음에 든다 또 더하여 생각해 보건데 남명의 학풍이 성성했더라면 조선의 국운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갔을까 하는 질문을 던져보면서...

# 남명 # 덕천서원 # 사액서원 # 조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