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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 65

 낙서 65

벚꽃(벗.꽃.)에게.... 전하고픈 말이 있습니다 그대는 내게로 오고 있나요?

오늘 화들짝 놀란 얼굴로 오시겠습니까? 하얀이를 보이며 흐드러지게 와서 웃으시겠습니까?

이봐요. 당신 말나온 김에 나폴거리는 옷고름을 풀고 빠알간 듯 뽀얀 속살을 보여주세요 그렇다면 내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세상 천지 (환하고,예쁘고, 아름답고,기쁘하고,상쾌하고,) 모두가 다 그대가 터트린 사랑이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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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서 # 벚꽃 #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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