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여행을 계획했을 때, 정말 가보고 싶은 곳이었던 카타콤. 아무래도 지하이고, 입구가 하나뿐이라서 그런가 줄이 상당했다.
대략 2,30분 정도 줄을 서서 입장했다. 카타콤은 생각 이상으로 깊이 있었는데 한참 계단을 내려가야 했다.
금지 문구가 인상이 깊은데, 취식 금지, 삼각대나 셀카봉 금지, 왼쪽 아래는 2줄로 가지 말라는 건가. 그리고 마지막으로 유골 만지는 거 금지.
유골이 무척 많기 때문에 도난 사건도 여러 있다는 듯하다. 유골이 많아 봤자 하지만 카타콤 전역에 매장된 유골은 대략 500만에서 600만 구.
파리 지하 전역이 거대한 공동묘지인 셈이다. 파리의 카타콤이 생겨난 이유는 루이 16세의 정책 때문이라고 한다.
루이 16세의 도시 미화 정책으로 파리의 묘지를 없앴고, 이에 과거부터 있었던(로마 식민지 시절 이전부터 있었다고 한다. 로마 정복 시절이 기원전 52년 - 486년, 루이 16세 재위 기간이 1700년도 후반이다.)
폐 터널에 매장한 게 카타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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