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 셀프 시티투어 어젯밤에는 자기 전에 모처럼 쿠알라룸푸르 시내의 관광지들을 찾아봤고, 약간 북쪽에 있는 바투 동굴을 제외하고는 하루~이틀이면 다 둘러볼 수 있을 정도로.. 그렇게 오늘은 사상 최대로 디테일한 동선을 짜고 하루를 시작했다.
하지만 바투 동굴이 너무 가고 싶게 생겼다는 게 문제다. 역시 스탑 오버 찍먹으로는 도시 하나를 겉핥기조차 택도 없이 부족하다는 게 진실이 맞았다.
치명적인 엉덩이 그리고 게스트들의 발냄새들 사이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기 고양이들로 기분 좋게 하루 시작이다. 강렬한 우기라고 겁을 먹었던 것과는 다르게 구름 한 점 없는 쨍쨍한 하늘과 덥디 더운 날씨가 반겨준다.
여행 마지막 날까지 이대로만 갑시다! 그리고 오후에 치앙마이행 비행기를 타기 전까지의 동선은 쿠알라룸푸르 시내 관광 지도 정보성 블로그 개쩐다..
딱 봐도 가볍게 들러볼 수 있는 관광명소가 밀집된 차이나타운~센트럴 마켓 이쪽을 돌아다니면서 점심도 먹고 구경도 하고 마그넷도 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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