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주 등산을 다녀오고, 한주쉬고 다시 등산을 가기로 약속했다. 이번엔 둘째도 가겠다고 자기 꼭 데려가라며 징얼징얼거려서 데리고 갔다.
사실 희방사절로 가는 연화봉은 아이들에게 조금 힘들지 않을까 싶었지만, 일단 가다내려오더라도 가기로 하고 출발했다. 아주 천천히 올라가기로하고 시간을 아~ 주 넉넉하게 잡은거라 아침일찍 준비해서 9시부터 등산을 시작했다.
일단 출발 너무 좋고~ 사람도 적당하고~ 너무 좋았다. 산악회 한팀이 있었는데, 그중에 여든된 할아버님과 30분가량 함께 올라갔는데, 18년동안 등산을 하셨다고 하셨다.
그런데도 지금도 도전하시는거 보고 너무 존경스러웠다. 열심히 올라가는데, 이게 왠걸...
주차장이 또 있었네, ... 심지어 여기에 주차했으면 최소 2키로는 아껴서 시작할수 있었는데.........
어쩔수없지, 그래도 꿋꿋하게 올라가자! 희방폭포에서 한컷!
시원한 물줄기가 막 쏟아져 내리니 애들도 신기해가지고 ㅎㅎ 인공폭포만 봤지, 실제 폭포는 처음인거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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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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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2023.05.14 소백산 연화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