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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30일

 2022년 3월 30일

꽤 한동안 운동을 못했다. 좋아하는 운동이 러닝, 자전거처럼 야외 운동인데 겨울엔 추워서 이불 밖으로 딱히 나가고 싶은 마음이 없기도 했고, 작년에 로스트아크를 시작했다가 흠뻑 중독되어 버려서 운동하러 갈 시간이 있으면 온종일 게임만 했더니.

운동은 하나도 안 하고, 나날이 확진자가 늘어가니 비대면으로 배달 음식을 시켜먹는 횟수만 기하급수적으로 늘어서 덩달아 살이 어마무시하게 쪄 버렸다. 겨울에는 두꺼운 옷과 패딩으로 몸을 가리고, 춥다는 핑계로 집 밖으로 나갈 일을 굳이 만들지 않아도 되서 마음이 편했는데.

이제 슬슬 얇은 옷, 가벼운 외투만 걸쳐도 되는 계절이 와 버렸으니 큰일이라면 참 큰일이다. 주변에서도 나를 볼 때마다 놀란다.

왜 이렇게 쪘냐고. 지난 주부터 슬슬 식단관리에 들어갔다.

아침은 포만감이 들 정도로만 가볍게. 점심은 그래도 든든하게. 700kcal~ 900kcal 정도로.

저녁은 무조건 채소가 포함된 식사로. 그래서 아침에는 아몬드 브리즈랑 삶은 계란을 먹고, ...

원문 링크 : 2022년 3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