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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여자에게 여장한 모습을 보여주는 방법

 [소설] 여자에게 여장한 모습을 보여주는 방법

잠시 후 여자가 들어온다. 두 달에 한 번 정도 나는 이 짓을 하는 것 같다.

가방에 여장 도구를 가득 넣어 집을 나섰다. 집에서부터 걸어서 30분 거리에 모텔촌이 있다.

언제부터 이런 영업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이곳 모텔과 여인숙에서는 여자를 부를 수 있다. 일명 숏타임을 즐기러 나는 그곳에 간다.

이름은 모텔인데 여인숙같이 허름한 모텔로 들어갔다. 내 단골이다.

카운터를 지키고 있는 사람은 60대 중반의 아주머니. “여자 있어요?”

“네” “얼마예요?” “5만 원” 이미 다 알고 있는 것인데 또 물어본다. “9번 방으로 가요.”

“저...샤워해야 하니까 30분 후에 넣어 주세요.” 샤워는 이미 집에서 하고 왔다. 30분의 시간을 달라고 한 건 화장을 하기 위해서다.

방에 들어간 나, 즉시 여자 옷으로 갈아입었다. 여성용 팬티와 브래지어, 팬티스타킹, 그리고 어제 택배로 받은 시스루 원피스를 입었다.

화장을 시작한다. 너무 예쁜 내 얼굴, 화장한 지 10분 만에 나는 여자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