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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시디가 시디에게 러브레터

 [소설] 시디가 시디에게 러브레터

2022년 5월 한 달간 받은 편지입니다. 그녀는 새틴 속옷을 좋아하는 시디였어요. 2022. 5. 3 올리신 글.

너무 솔직한 체험담. 읽으면서 너무 짜릿했어요.

저의 부드럽고 미끌미끌한 슬립이 흥건히 젖고 말았네요. 저도 오래전부터 슬립 란제리(나일론 슬립.

꽃무늬 레이스 슬립. 캐미솔.

슈미즈 등등) 핑크. 흰색.

아이보리. 빨간색 순으로 색상별로 다양하게, 여성 특유의 향기가 뿜어져 나오는 속옷들과 보들보들한 새틴 실크 감촉의 잠옷까지, 새틴 공단 소재의 속옷 종류를 많이 소장하고 있어요.

이브닝드레스나 원피스, 웨딩 글로브까지 온몸에 부들부들 전율을 느끼게 하면서 내 몸을 부드럽게 감싸주는 새틴 소재의 감촉에 휘감겨 사는 게 제 낙이랍니다. 은영 님도 비슷한 공통점이 있지 않을까?

이야기 나누고 싶어 이렇게 편지를 써봅니다. 우리 편지 자주 주고받으면서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누어요. 2022. 5. 6 보들보들하고 하늘하늘 광택이 나는 미끌미끌한 감촉의 속옷이 내 몸을 부드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