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말하는건 콜라다. 그것도 펩시 라임향 제로 콜라.
작년에 예방접종 알바를 시작했을때, 매주 토요일마다 꾸준히 밖에 나가다보니 편의점에 자주 들리게 되었다. 마침 제로 콜라가 1,800원에 1+1 이벤트를 하고 있길래 가성비가 좋아서 한 번에 4~6병씩 일주일 간격으로 꾸준히 사다 날랐다.
한 병을 까서 한큐에 마시기보다는 생각날 때마다 한 모금 마시고 킵, 뭐 먹을때 한 잔 따라놓고 킵 이러다보니 생각보다 소비량이 적긴 했다. 월(月)이 바뀌어서 편의점 이벤트 항목이 바뀌면 여러 편의점을 돌아다니면서 끈질기게 제로 콜라 1+1 이벤트를 하는 곳을 찾아가며 몇 달동안 꾸준히 마셔댔다. 2+1 이벤트로 바뀌었을땐 가성비가 떨어진게 좀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조금씩 사다먹곤 했다.
그러다가 한동안 제로 콜라 증정 이벤트가 없더니만... 최근에는 2,000원으로 올려놓고 2+1 이벤트를 하더라. 2,000원에 1+1 이벤트면 가격이 200원 올랐어도 사먹을 용의가 있었는데 2+1 이벤...
원문 링크 : 장엄한 승리자의 음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