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까지 이렇다할 진상이 없었던 것은 아닌데, 오늘 제대로 된 진상을 만난 것 같다. 문의 내용인즉 자기 아들이 확진이었나 밀접접촉자였나 아무튼 자가격리를 하게 되었다.
그래서 자가격리 담당자가 자가격리 기간이 1월 31일까지인가 통보를 했는데, 통보를 두 번인가 해서 자가격리가 해제되는 정확한 날짜를 알고 싶어서 문의했다고 한다. 문제는 내가 있는 부서는 '예방접종' 콜센터지 '자가격리' 부서가 아니라서 이런건 자가격리 담당팀 전화번호를 알려줘서 넘기는 수밖에 없는데, 자가격리 부서가 전화를 하도 안 받아대서 이쪽으로 전화를 했다는 것.
확진자가 왕창 늘어나서 그런지 자가격리팀도 덩달아 바빠져서 전화를 못 받는 것 같다. 문의자 말로는 몇 시간동안 50통 가량의 전화를 날려봤는데 안 받았다고...
오늘 문의받은 내용중에 자가격리 담당팀에 전화를 한 40통인가 날렸는데 안 받았다는 다른 사람도 있는 것으로 보아 진짜 바쁜가보다. 아무튼 예방접종 콜센터라 내가 해줄 수 있는게 없기 때...
원문 링크 : 오늘의 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