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금요일 오후부터였나, 목에 가래가 낀 것 같은 이물감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내가 비염이 있어서 콧물이 목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서 처음엔 이게 원인인줄 알았더니만...
목이 간지러워지면서 기침이 나오기 시작해서 토요일에 자가진단키트로 검사를 해봤더니 음성이 나왔다. 그러나 자가진단키트가 부정확할 가능성도 있어서 오늘 새벽 1시에 다시 한번 해봤는데 이번에는 두 줄로 양성이 나왔다...
때문에 오늘 아침에 수정구 보건소에 가서 PCR 검사를 받고 왔다. 이번 달 내내 분당구 보건소 콜센터에 출근하면서 아침부터 PCR 검사 대기 인원들이 줄을 길게도 선 것을 자주 봐서 줄이 긴 것은 예상했다.
대략 아래 검은점 위치에 줄을 섰다. 줄이 꽤나 길긴 했는데, 생각보다 줄이 빨리 줄어들어서 9시 30~40분에 검사가 끝났다.
집에서 처음 증상이 발현됐을때 가족들이 나를 확진자 취급하면서 내 방에 격리를 시켰다. 의심스러운 증상이 나타나면 일단 격리시켜보고 검사해봐서 음성으로 뜨면 ...
원문 링크 : 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