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를 확인해보니 딱 한 달 전인 6월 초에 4월 24일에 주문한 과자를 이제서야 뜯었다고 썼다. 골든 핑거인지 뭐시깽인지 그거였는데 먹어보니 맛은 그냥 건빵이었던 과자다.
어쨌든 내가 싫어하는 맛은 아니라서 꾸준히 먹어치운 결과, 드디어 다 먹었다. 대략 두 달에 걸쳐서 1.6, 1.8, 2kg 대용량 과자를 먹었다.
과자값은 배송비 포함해서 31,250원. 예전에 편의점서 2+1 과자를 적당히 골라서 공수해오던 시절에 비하면 훨씬 저렴한 가격이다.
이제 뭘 먹지...? 정보처리기사 실기가 7월 24일로, 3주도 채 남지 않았다.
그런데 빌어먹을 공부할 범위는 개같이 넓고, 실기 문제는 꼴랑 20개라 뭔가 개짜증나서 공부할 맛이 안 난다... 분량은 드럽게 많은 주제에 답은 암기밖에 없고, 그런 주제에 죽어라 외운게 안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더더욱 공부하기 싫다.
심지어 한글이 아니라 영어로 답을 쓰라고 하는 경우도 있어서 영단어까지 외워야 한다. 코딩도 외워야 하는데 아이구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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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일기챌린지
원문 링크 : 주문한 과자들 이제야 모두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