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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타이거즈 가만히 있다가 4위 등극? 부상과 콜업 소식은 ?

 기아타이거즈 가만히 있다가 4위 등극? 부상과 콜업 소식은 ?

비로 경기가 취소됐는데도 기아 타이거즈는 하루 만에 5위에서 4위로 올라섰습니다. 직접 이긴 것도 아닌데 순위가 바뀐 건, 삼성의 패배 덕분이었죠.

롯데가 삼성을 잡아주며, 기아는 한 경기도 치르지 않고 승률로 4위에 올라섰습니다. 기대보다도 어리둥절한 상황.

경기 안 하고 부상자만 생겼는데도 분위기는 계속 좋습니다. 기아 팬들 입장에선 참 묘한 시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믿을맨 이준영 OUT, 불펜 ‘붕괴 위기’ 기아 좌완 불펜 이준영이 팔꿈치 염증으로 1군 말소됐습니다. 좌타, 우타 상대로도 비교적 안정적이었던 원포인트 릴리프 자원이었는데 이제는 쓸 수 없게 됐습니다.

더 큰 문제는 대체자입니다. 김대유가 콜업됐지만 좌타 상대로도 불안하고 우타 상대론 더더욱 불안합니다.

결국 최지민이 버텨줘야 합니다. 최지민, 믿어도 될까?

2023년의 그 반짝이는 모습, 이젠 좀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제구 난조는 날이 갈수록 심해졌고 볼넷 남발에 카운트를 못 잡는 장면이 반복됩니다.

공이 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