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빈잇의 훌륭한 점 중 하나는, 커피 외에도 티 캡슐들로 다양한 선택지를 준비해두었다는 부분이다. 그중 얼그레이 캡슐로 이것저것 만들어 마셔봤던 기억을 더듬어 기록해둠.
아쉽게도 지금은 캐빈잇 얼그레이 캡슐은 판매하지 않음. 대신 복숭아 아이스티, 레모네이드가 절찬리에 판매 중.
얼그레이 캡슐만 내린 상태. 굳이 캐빈잇이 아니더라도 돌체구스토 호환 홍차 캡슐들을 활용하여 사용할 수 있겠다.
티 캡슐의 장점은 티백으로 내린 것과는 차원이 다른 깊은 향과 진한 농도 되시겠다. 물통에 타다가 물 대신 하루 종일 마셔도 좋을 수준.
특히나 에이드로 만들어 마실 때는 얼그레이의 반컵 정도만 사용하므로, 한 컵을 다 내렸다면 2잔이 가능한 상태. 친구 놀러 왔을 때 만들어 대접하면 딱 좋겠다.
한 400~500ml 컵에다가 과일청 두 숟갈, 얼음과 탄산수로 2/3 채운 다음에, 얼그레이 1/3 맞춰주면 끝. 취향껏 허브나 과일칩 대충 꽂아주면 완성.
사실 맛의 포인트는 과일청에 있다. 상큼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