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nterest 쥐치와 갑오징어회로 인근에서 유명한 바다향기 횟집에 가는 날은 말뚝곱창 아니면 요 아지트 호프로 2차 술자리를 잡는다. 말뚝곱창이야 뭐 워낙에 유명한 프랜차이즈라 더 설명이 필요 없지만, 아지트 호프는 그야말로 동네 작은 선술집이라 정보가 적으므로, 예비 방문객들을 위한 정보 전달의 차원에서 한 포스트 남겨 봄.
아지트 호프 서울특별시 금천구 독산로 353 .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아지트라는 단어가 주는 편안한 뉘앙스는 독산 아지트 호프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모난 부분 없이 무난한 동네 주점으로, 있을법한 기본 안주는 대체로 다 있다고 보면 되겠다.
그리고 무엇보다 동네 호프가 가져야 할, 사장님의 친근함과 친절함이 더할 나위 없음. 대부분 1차로 술자리를 마치고, 남은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방문하는 손님들이 많은 만큼, 그에 맞는 애티튜드로 무장한 사장님의 응대가 아주 노련하고 균형 잡혀 있달까.
합리적, 융통성 두 단어로 요약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