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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병(Cool disease)

 쿨병(Cool disease)

쿨병에 대해서 서술하겠다. 그전에 ‘쿨하다’의 정의부터 정립해보겠다.

‘쿨하다’는 무엇인가? 쿨하다는건 무언가를 받아들임에 있어서 거리낌없고 털털한 것을 의미한다.

사사로운 정에 얽매이지 않으며, 거침이 없고 침착하고 냉정하며 쌀쌀한 것을 의미한다. 뭐든 적당하면 살아가는데 약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쿨하다’는 것은 어느정도의 선을 넘어가면서 쿨병으로 전이된다. 쿨한 것을 강요하는 이들이 있다.

사실 쿨하다는 건 세상을 마주할 생각이 없다는 것과 같다. 쿨병은 학창시절에서부터 시작된다.

우린 공동체 생활을 하다보니 집단을 형성할 수 밖에 없다. 대개 집단에서 소외되는 이들은 털털하지 못한 감성적인 사람들이다.

사사건건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이들은 집단에서 소외될 가능성이 크다. 각 개인의 개성이자 감성이 잠식되어야지 집단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이다.

감성적인 사람들을 손가락질하며 모욕하고 조롱하는 이들은 쿨병에 노출 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우린 살면서 수많은 좌절과 상흔과 일상의...

원문 링크 : 쿨병(Cool disea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