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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더치스토리카페 명지원점, 정원과 한옥이 어우러진 광주 근교 카페

 담양 더치스토리카페 명지원점, 정원과 한옥이 어우러진 광주 근교 카페

담양의 더치스토리카페 명지원점은 전남 대형카페로도 알려진 곳으로, 자연 속에서 여유를 만끽하기에 제격이었다. 한옥과 어우러진 정원이 특히 인상적이었고 입구에서 펼쳐지는 푸릇푸릇한 풍경이 들어서는 순간 마음을 편안하게 했다. 방문한 날은 비가 살짝 내려 다소 운치 있었고, 돌길을 따라 걷는 동안 다양한 나무와 꽃들이 조화를 이루어 눈이 즐거웠다. 곳곳에 놓인 아기자기한 조형물들도 눈길을 끌었고, 특히 소나무와 아래의 사슴 조형물이 어우러져 숲속에 들어온 느낌을 더했다. 빨간 리본이 달린 아치형 문을 지나 또 다른 풍경이 펼쳐지는 듯했고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포토존도 많아 인상적이었다. 날씨가 좋다면 야외 테라스에 앉아 정원을 바라보며 커피를 마시는 편안한 휴식이 가능하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애완동물은 야외에서 동반 가능해 반려동물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다고 전해진다. 카페 안으로 들어서면 시원하게 트인 공간이 한눈에 들어왔고 실내가 넓고 쾌적해 창밖의 정원이 더욱 돋보였다. 다양한 테이블과 의자 배치로 원하는 자리에 편안하게 앉을 수 있었고 평일 오후에도 손님이 있었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일반 자리 예약이 따로 받지 않는다는 점을 참고하면 좋다. 한쪽에 베이커리 코너가 있어 갓 구운 빵들이 진열되어 있었고 빵 냄새가 은은하게 풍겨 선택하는 재미가 있었다. 수제전통대추차 두 잔과 바질토마토 빵을 주문했고 빵은 집게와 가위로 셀프 담아 카운터에서 계산하는 방식이었다. 위생을 위해 꼭 집게를 사용해야 한다는 안내가 있었다. 여름철에는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라스트 오더는 7시 30분까지이며 겨울철에는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라스트 오더는 6시 30분까지로 운영되었다. 연중무휴로 언제든 방문하기 좋다고 한다. 수제전통대추차는 따뜻하고 진한 맛으로 몸이 편안해졌고 고소한 견과류가 올라 있어 씹는 맛이 좋았다. 바질토마토 빵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워 바질 향과 짭짤한 치즈, 달콤한 토마토가 어우러지는 맛의 조화를 보여주었다. 창밖으로 보이는 푸른 산과 정원은 차를 마시며 경치를 감상하기에 충분히 아름다웠다. 전남 대형카페이자 한옥카페인 더치스토리카페 명지원점은 자연 속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원한다면 좋은 선택으로 남는다. 넓은 정원을 산책하고 맛있는 음료와 빵을 즐길 수 있어 하루 종일 머물고 싶다는 느낌이 들었다.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소로 기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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