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용기를 내어 직장 내 성희롱을 신고했지만, 돌아온 것이 사과가 아닌 "명예훼손이나 무고죄로 역고소하겠다"는 협박이라면 당혹감과 공포심은 극에 달할 수밖에 없습니다. 가해자들이 역고소를 언급하는 가장 큰 이유는 피해자의 입을 막아 신고를 취하하게 하거나, 수사 및 조사 과정에서 심리적 우위를 점하기 위함입니다.
하지만 법적으로 성희롱 신고 행위 자체가 곧바로 무고나 명예훼손이 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오히려 이러한 협박 행위는 직장 내 괴롭힘의 연장선이자, 2차 가해로서 가해자에게 더 무거운 책임을 지우는 근거가 될 수 있는데요, 의뢰인의 든든한 법률조력자, 법무법인 새록 오늘은 가해자의 역고소 협박에 흔들리지 않고 본인의 권리를 지킬 수 있는 실무적인 대응 전략을 정리해 드립니다.
무고죄와 명예훼손, 가해자의 주장이 성립하기 어려운 이유 가해자들이 가장 흔하게 들고 나오는 카드는 '무고죄'입니다. 하지만 무고죄는 단순히 신고 내용이 입증되지 않았다고 해서 성립하는 것이 아닙니다...
원문 링크 : 직장내 성희롱 신고하면 명예훼손으로 처벌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