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이야기이다. 휴가 나온 기념으로 절대 빠질 수 없는 이벤트 중 하나.
시골에 다녀왔다. 우선 친가쪽 조부모님은 상주에 거주하신다.
아버지께서 운전을 하시고 난 편하게 누워거 갔다. 언제나 감사할 따름이다.
운전면허는 있지만 아직 경험이 없는 나는 인적이 적은 도로에 도착하자 아버지하고 나의 포지션을 바꿔서 내가 잠시 운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운전은 재미있는데 무언가 불안하다.
잘하고 싶은 욕심이 있는데 경험을 쌓을 기회가 거의 없어서 아쉬웠는데 이번에 좋은 기회를 얻었다고 생각한다. 아직도 브레이크가 익숙치 않다.
연습하면 좋아지겠지... 어느새 목적지에 도착했다.
제일먼저 나를 반기는건 '초롱이'라는 강아지였다. 흔히 널리고 널린 시골에 서식하는 잡종이지만 정말 이쁘고 똑똑하고 착하다.
좋은 유전자만 섞였거나 교육을 잘 받은거 같다. 초롱이 다음으로 할머니를 만났다.
건강한 모습을 보니 안심이 되었다. 할머니 다음으로 친척들한테도 인사를 올리고 마지막으로 할아버지께 인사를 ...
원문 링크 : [22.07.18] 할부지 할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