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만나기 위해 모래갯벌 위를 2~3 킬로 정도 걸어가야 했어요. 볼음도 섬마을 민박집 사장님의 말씀대로 오전 9시부터 바닷물이 들어오기 시작하는 바닷가에서 도착했습니다.
영뜰해변 인천광역시 강화군 서도면 볼음도리 야~ 바다다~~~ 전날 갯벌체험때 만났던 트랙터를 가득(이래봤자 15명 내외?) 채운 사람들은 어디 갔는지 강화군 볼음도 영뜰해변은 정말 사위 조용하게 갈매기 소리조차 없는 고요한 바닷가였어요.
여름의 끝자락에서 아무도 없는 바닷가를 보노라니 어쩐지 쓸쓸하면서도 충만한 마음이 들었어요. 와다다다다~~~ 바다다다다다~~~~ 마치 물 위를 걷는 듯한 강화도의 외딴 섬 볼음도 바다 구름이 낮게 내려 앉아 볼음도 바다는 사방은 온통 은빛으로 물들었어요.
물 위에 떠 있는 엄마 ㅎㅎ 수중부양 중 ㅎㅎㅎㅎ 가도가도 끝이 보이지 않는 강화도 볼음도 바다 이 넓은 곳에 우리만 있어요. 믿겨져요?
이 섬에 우리만 있다구요!! 누구에게랄 것도 없이 세상 모든 것에 감사한 마음과 경외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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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서울에서 두 시간 거리의 국내 섬여행, 볼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