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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여름의 끝자락을 붙잡고 웰컴투동막골

 가는 여름의 끝자락을 붙잡고 웰컴투동막골

전곡리선사유적지 방문했다가 박물관이 문을 닫아 실망해 있는데 선사유적지의 로이카페 사장님께서 추천해주신 동막골에 오게 되었어요. 이곳이 영화 웰컴투동막골의 무대가 됐던 동막계곡이라고 깊고 넓고...

규모가 계곡 보다는 강에 가까운 동막계곡 유원지 동막계곡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동막리 동막계곡 네비에서 안내한 동막계곡 유원지보다 조금 더 올라가면 좀 넓은 주차장 공간이 나와요. 물 보자 마자 들어가서 몸을 담그는 아들 왠일입니까....

주차 하고 좀 늦게 따라가니 아들은 벌써 물에 첨벙 들어가 자리잡고 앉았네요. “엄마, 여기가 명당자리에요!!”

흐미~ 아들~ 안춥니? 말복도 지나고 처서도 지나 이제 본격적인 가을인데 춥지도 않은지 어쩜 저럴까...

우리딸에겐 후광이 비치고 엄마!! 물고기 잡았어요!!!

시상에~ 아들 손에 잡힌 꼬마 물고기 애들 손에도 잡히는 너란 물고기. 너 정말 물고기 맞니?

엄마도 들어와요!! 하는데, 예정에 없이 왔기에 갈아입을 옷도 없이 트렁크는 달랑 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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