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박테리아

 박테리아

박테리아 박테리아 작가 베른하르트 케겔 출판 다른세상 발매 2016.12.23. 리뷰보기 기억할만한 내용 2017.9.15 Yoo 생성 초기의 지구는 독가스, 화산재, 매연 때문에 원래도 미약했던 태양 빛이 더욱더 흐리게 세상을 비추고 있었다.

우주의 폭발은 멈춘 상태였지만 태양계가 형성될 때 남은 암석 덩어리가 대기 속으로 들어와 타버리거나 지구표면에 부딪치기라도 하면 섬광이 발생하여 으스름한 빛도 시도 때도 없이 비치곤 했다. 또 지구가 미친 듯이 자전하는 바람에 하루는 5~6시간 밖에 되지 않았다.

당시 하늘에는 엄청나게 큰 달 조각이 떠 있었는데, 지금도 달의 표면에는 그때의 충돌로 생긴 자국이 남아 있다. 그리고 지구에 충돌한 암석덩어리 때문에 바닷물의 일부 혹은 전부가 증발하는 일도 여러 번 있었다.

즉, 바닷물이 공기 중에 용해되어 버린 것이다. 40억 년 전쯤 이런 상황이 마침내 진정되기 시작했을 때, 연기가 피어 오르는 화산섬 서너 곳을 포함한 지구 전체는 모조리 물...

원문 링크 : 박테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