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해녀가 되겠다고 한두달 전부터 제주에 가 있어요! 그래서 응원차!
엄마 아빠와 제주도에 다녀왔는데요. 지난 주 내내 서울도, 제주도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걱정했는데 너무 다행히 주말 내내 날씨가 진짜 좋았어요.
사람이 하나도 없어서 마스크 벗고 여유롭게 걸었던 송악산 둘레길은 평화로웠고, 숙소에서 만났던 아기말들도 귀여웠고, 밤마다 천체망원경으로 봤던 달도 멋졌고, 쏟아지는 별들을 바라보며 듣는 신화 이야기도 재밌었어요. 동생은 아직 제주에서의 생활에 익숙해지는 과정이라 좀 힘들었는지 수족구에 걸려서 손바닥 발바닥이 따갑다고 괴로워 했는데요.
빨리 적응하고 행복해지길 응원해요. 이제 제주에 가면 동생이 있으니 자주자주 가야겠어요 :) 여자들의 왕: 본 적 없는 화끈한 공주님 이야기.
백설공주, 잠자는 숲속의 공주 이런 거 말고 이런 걸 아기들에게 보여줘야 하지 않나. Previous image Next image 0629 올해 9월, 드디어 프리즈 아트페어가 서울에서 열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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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7월 1주] 여자들은 원래 옛날부터 대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