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을 꿈꾸기 시작한 뒤, 일전에 재밌게 읽었던 "크래프톤 웨이"를 다시금 펼쳐들었다. 처음 책을 읽었을 때는 앉은 자리에서 단숨에 읽었다면, 이번에는 이틀의 시간 동안 천천히 곱씹어 보았다.
그렇게 다시 펼쳐본 책은 꽤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다. 이전에는 그저 하나의 소설처럼 흥미진진하게 읽혔다면, 지금의 나에게는 한 문장 한 문장이 날카롭게 벼려진 칼날과 같았다.
사진에 언뜻 보이는 표시처럼 수많은 문장 사이에서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지만, 가장 큰 고민으로 남은 부분은 결국 소통이었다. 리더로서 섰을 때는 어떤 말하기를 해야 할까.
팀원의 사기를 북돋아 주되 팀이 현재 서있는 상황은 솔직하게 딜리버리해야하고, 팀이여서 꿈꿀 수 있는 비전을 제시하되 스스로의 현실을 직시하는 일을 멈춰서는 안된다. 크고 작은 팀의 장으로 리딩을 하면서 해보았던 고민들이지만 책을 읽으면서 다시 한 번 진지하게 자문해보게 되었다.
특히 지난 달로 마무리되었던 기업 연계 프로젝트 속에서 팀장을 맡아 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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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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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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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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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웨이
원문 링크 : 다시 읽어 본 크래프톤 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