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인턴할 때 너무 어지러워서 병원을 간적이 있었어요.
멘토가 검색해준 곳이라서 병원 이름이 기억이 안 나지만, 캘리포니아 Sunnyvale에 있는 병원에 가게 됐어요. 한국은 병원을 갈 때 이비인후과나 내과 이런 식으로 과를 따로 나눠서 진료를 받으러 가잖아요.
미국에서는 General 의사를 만나게 됐어요. 미국에서 진료 받을 때 정말 성심성의껏 진료를 해주시더라구요.
눈에 빛빛도 비추어보고, 청진기도 대보고, 걷게도 해보고 다양하게 진료를 보시더라구요. 한 시간 이상 진료를 봤어요.
의사 선생님이 저 뇌졸증을 의심하시더라구요. 어지럽다고 하고, 영어를 너무 못 해서 뇌졸증을 의심하더라구요.
그런데 자리에서 일어나게 시키시더니 뇌졸증은 아닌 것 같기는 한데 혹시 모르니까 건강검진을 해봐야할 것 같다고 그러셨어요. 영어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못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뇌졸증을 의심하는게 아직도 웃겨요.
굉장히 신기했던게, 약을 안 주시고, 생강을 먹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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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보험 없이 캘리포니아 병원 갔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