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작년에 주택을 샀어요. (텍사스 오스틴 외곽) 주택 자체는 41평, 주택 포함 땅은 132평인, 너무 큰 집이더라구요.
왜 혼자 이렇게 큰 집을... 이라고 생각했지만, 이 동네에서는 제일 작은 편이었어요.
회사에서 가까운데에다 조용하고 깨끗한 동네이기에, 이 집 본 날에 큰 고민하지 않고 계약을 해버렸어요. 입주 첫 날에는 귀신 나올까봐 잠도 못 들었어요.
동네도 굉장히 조용해서 너무 무서웠어요. 창문을 쳐다보지 않고 자려고 안간힘을 썼던게 기억나요.
지금은 낮잠도 자고, 요리도 하고, 게임도 해요. 7개월 정도 살았는데 뚜렷한 장단점이 있어서 공유해보고 싶어요. 장점) 내 집이라는 안정감이 크더라구요.
집 안에서 뛰어도 되고 노래를 불러도 문제가 하나도 없어요. 크게 노래 부르는거 좋아하면 추천 손님들 초대에도 편해요.
손님방도 따로 있고, 손님 화장실도 따로 있어서, 가족들 왔을 때나 친구들 왔을 때 너무 편하더라구요. 집이 크니까 뭐 사고 이런게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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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주택의 장단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