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언제나처럼 엄마와 동생, 내가 함께 있었다. 나는 문득 아빠가 아직 오지 않았다고 언제 오냐고 엄마한테 물었다.
엄마는 모르겠다고 했고 나는 문자를 보내볼까 했다. 그래도 나는 문자를 보냈던가 어쨌던가.
깨고 나서 역시 난 모든 것이 허무한 꿈임을 알았다. 아빠가 가신 후 한참은 꿈 속에서 그 사실을 몰라 깨고 나서 오랫동안 울곤 했다.
몇 년이 지나니 꿈 속의 나도 이제 알고 있어서 그럴 일이 없었는데. 생각해보니 아빠한테 문자로 언제 오냐고 보내본 기억이 딱히 없다.
휴대폰이 보편화될때 쯤 나는 집을 떠났다. 별로 아빠를 챙기거나 궁금해하진 않았던 걸까 하는 생각도 든다.
지금 돌아보면 아빠와 함께 있는 시간이 너..........
삶과 죽음의 갈림길(제망매가 읽는 시간)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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