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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고비아에서 발견한 불운 대처법

 세고비아에서 발견한 불운 대처법

1월 4일 여행 기록 1. 안풀리면 어때?

그게 인생인데 시차 때문인지 매일 밤잠을 설치는 날들이 지속되고 있다. 견딜 수 없이 졸려 8시 정도에 잠들고 열한시 경 깼다가 다시 잠들고 새벽 5시면 깬다.

한국은 이 시간이 훤한 대낮이라 지인들과 밀린 연락을 주고받는다. 오늘은 그나마 잠을 좀 자서 7시에 일어난다.

스페인에 온 후로 톨레도에서 빼고 날씨가 계속 흐려서 아침에 일어나면 마치 밤 같이 깜깜하다. 해도 8시가 넘어서야 뜬다.

아침을 먹고 다 준비해서 8시에 나섰는데 밖은 깜깜하고 비까지 흩날리며 바람이 심하게 불었다. 민박 직원분이 1월은 스페인의 우기에 해당해서 날씨가 안좋다는 말이 맞았다.

겨울 스페인이 따뜻해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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