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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남성 보산 석두성 마을을 찾아

 운남성 보산 석두성 마을을 찾아

제법 세월이 흘렀다. 윈난성 바오샨 석두성(서터우청) 마을에 여행을 다녀온지가....

아마도 2011년도 쯤으로 기억된다....가물가물거린다. 리지앙에서 차를 타고 10시가 넘게 달려갔던 것 같고, 소학교에서 학생들과 놀면서 사진을 찍고......나시족 농부들의 생활모습, 일하는 모습을 필름에 담았었다.

그이후 실크로드, 파미르 여행에 정신이 팔려서 석두성을 잊어버렸다. 수년이 흐른후 TV방송에 석두성 마을이 나왔다는 길벗들의 말을 듣고 시청해보니...정말이었다.

그 순간 많은 아쉬움과 애석함이 교차되었다. 나의 마음에 자리잡은 아름다운 여행지가 TV에 나올때....너무 애석하다.

맛집도 그렇고 , 여행지도 그렇고....TV에 나오는 순간...게임오버다. 맛집으로서 여행지로서...매력은 사라진다는 것을 경험으로 알고 있기 때문이다.

블로그다 페이스북이다 SNS에 사진과 글이 수없이 올라오니....TV방송국 PD도 자기직업에 충실하다보니.... 여행지를 방송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