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한 주말에 시원한 에어컨 바람과 함께 콜라를 쪽쪽 빨아 마시면서, 큰 화면으로 영화를 볼 때 느낄 수 있는 편안함이 있다. 물론 집에서도 큰 화면으로 netflix and chill을 할 수 있지만, 대형 사운드까지는 만족시키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바깥으로 나가야 한다는 약간의 압박(?)
만 감수한다면 귀찮음 이상의 눈+귀 호강을 얻을 수 있다. 영화 산업이 전 세계를 막론하고 크게 발전한 이유는, 가장 만만하게 즐길 수 있는 문화여가생활이 영화가 아닐까 한다. 21세기 들어서는 활자 문화권에서 영상 문화권으로 패러다임이 바뀌어 버렸고, 지금 막 태어난 아기들이 활자의 자극보다는 영상의 자극을 먼저 받는 풍경이 되어 버렸다.
본능적으로 익히는 문법 자체가 기존과 다르다 보니, 이들의 사고는 지금의 우리네 방식과는 많이 다를 것이다. 각설하고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본다.
내 생에 영화를 가장 깊이 있게 접했을 때는 중학교-고등학교 사이였고, 다작을 했을 때는 대학교 1~2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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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일기챌린지
원문 링크 : 나의 아이맥스 영화 관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