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캐임브리지 대학 종교학의 writtern test에서 영국 3대 낭만파 시인이었던 어떤 한 사람이(유명한데 이름은 까먹음) 포도주라는 예수의 기적을 논하는 물음에 대해, '물이 주인을 만나더니 얼굴을 붉히더라'라고 딱 한 줄 쓰고 나간 것이 모든 교수를 감동시키고 전설 of 레전드가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이게 과연 레전드가 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있을 수는 있으나, 일개 대학 시험의 답지를 21세기에 사는 나까지 알고 있을 정도니 레전드까지는 좀 그렇고 전설 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다.
레전드와 전설 사이에는 많은 상관관계가 있지만 그것을 논하기에는 입이 아프기 때문에 생략하도록 하겠는데, 이렇게 굳이 말장난을 하는 이유는 말장난으로 치부했으면 좋았을 법한 일이 최근에 발생하였기 때문이다. 심지어 불과 며칠 전 일어난 일이다.
불금을 맞이하야 모처럼 고등학교때부터 동고동락했던 친구들을 만나 한 잔 했는데, 친구의 친척이 하는 다이닝 펍이었던지라 서비스도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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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일기챌린지
원문 링크 : 와인을 먹는 노트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