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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탄부 폐암 사망 산재 인정사례

 선탄부 폐암 사망 산재 인정사례

안녕하세요, 더드림 직업병연구원입니다. 광부라고 하면 남자 광부들을 떠올리지만, 광부들이 지하 막장에서 탄을 캐어 실어 보내면 석탄 더미에서 석탄과 잡석, 나뭇조각 등 이물질을 골라내는 여성 광부들도 있었습니다.

이 여성 광부들을 선탄부라고 불렀는데요. 선탄부 역시 옆 사람의 형체를 못 알아볼 정도로 분진이 많은 곳에서 작업하기 때문에 진폐나 폐암에 노출되었습니다.

오늘 사례는 선탄부로 근무한 A씨가 폐암에 걸려 사망한 사건에 대해 근로복지공단은 발암물질에의 노출 기간이 짧았다며 불승인했지만 법원은 산재를 인정한 사례입니다. 사례를 보면서 노출 기간이 짧은데도 A씨가 산재를 인정받을 수 있었던 이유를 살펴보겠습니다.

선탄부 A씨 폐암, 산재 인정사례 사건 개요입니다. A씨는 1992년부터 1996년까지 선탄부로, 1996년부터 2008년까지 압축공으로 근무했습니다.

그러다 호흡곤란, 기침 가래 증상을 겪고 응급실에 간 A씨는 2019년 4월 경에 다발성 전이를 동반한 원발성 폐암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