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는 집사가 거미와 싸우라고 한다... 어젠 눈이 내렸슴죠.
하얀 눈이 내려와.. 눈길이 간 곳은..
장날 순대.. 소주에 모듬 순대.. .
그런데 이날은 상태가 별로였어요. 반 남김.
그리고 여기 순대의 비밀도 며칠 전에 알아서인가... 흠~ 지나가다가 봤어여~ 1인방송실..
뭘까요? 뒤에는 사직동 제니스 아파트입니다.
요거 분리수거 개념이 없는 외국인들이 미국식으로 다 섞어 버리니까 빡쳤다는 이야기 들었는데, 맞는 썰일까요? 덕분에 나 재활용 쓰레기 더럽힌 상태로 버립니다.
배달음식 온 거 안 닦으면 버려도 되잖아요? 물과 세제도 아끼고 환경도 살리고.
카페에서 식빵 샀는데, 썰어줘서 그냥 먹었어요. 그냥 먹어도 먹을 만한데, 잘 안 입던 잠바인데 뒤적거리니까 슬라이스 치즈가 들어있음...
못 믿겠죠? 유통기한 안 보고 그냥 올려먹음.
미리 뒤져볼 걸. 막판 쬐끔 남은 거라 치즈맛 완전 찐함.
도대체 언제 어디서 챙겨놓은 치즈인지. 집도 냉장고 같으니 괜찮을 듯.
이렇게 반겨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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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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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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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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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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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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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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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날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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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에치즈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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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