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찜을 하려다가 아직 김치의 맛이 안 들었기에 급히 메뉴 변경! 통 목심으로 샀기에 수육을 하기로 급변경.
레시피는 인터넷에서 나오는 것을 바탕으로 했습니다. 파, 양파, 마늘, 월계수잎, 간장, 흑설탕 등을 계량대로 넣어주면 됩니다.
아, 원래라면 옥상에서 해야 하는데, 지금 눈보라랑 바람이 장난 아님. 일단 그래서 부엌으로 대피시킴.
가장 중요한 킥은 바로 요 쌍화탕. 편의점에서 개당 1200원하는데, 2개 사옴.
끓으면 어디선가 맡아본 향이 남. 아 쌍화탕 냄새는 아니고, 어느 고깃집에서 맡아본 느낌에 가까움.
물이 끓으면 고기 넣고, 중약불로 바꾸고 40분간 끓이기. 그 사이에 곁들여 먹을 걸 준비합니다.
김치, 새우젓, 알배추. 배추 안쪽의 부드러운 부분을 다루기 때문에 겉잎은 따로 배춧국을 끓일 겁니다.
삶은 고기는 살짝 식혀주시고, 600그램인데, 왜 이렇게 작아보이는지. 그래서 썰면 한 접시는 충분.
고기 식히는 사이에 끓인 배춧국도 등장. 목심 수육은 어떤지 모르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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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춧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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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화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