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계획은 따로 있었습니다. 제가 아는 가게가 있는데 좀 유니크한 곳이거든요.
그래서 금주 전에 방문하자고 갔는데, 도착하니까 사장님이 이날 컨디션이 별로라 영업 안 한다고 해서 말 그대로 미아가 됐습니다. 이곳이 복대시장 근처인데 그곳 말고 아는 가게가 아무곳도 없었습니다.
오다가 보니까 복대시장 안에 플라스틱 의자랑 테이블 깔고 노상에서 술 마시던데, 깡 좋게 할아버지랑 아저씨 사이에서 혼술해볼까 고민하면서 멈춰있는데, 어디서 아주 좋은 냄새가 납니다. 그래서 혼밥의 대명사 고독한 미식가의 고로상처럼 주변의 냄새를 맡다가 발견한 곳.
장안갈비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풍산로 126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화수 휴무 오후 4시 - 9시 정면으로 갔는데, 간판 상태 보고 여긴 진짜 오래된 노포 맛집이 아니면 말이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망설임없이 들어갔습니다.
맛 없으면 사기죄로 고소할 준비하고요. 역시나 제 예상대로 편의성은 제로!
의자에 앉을 수 있는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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