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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더위 피하려고 갔다가 뽑아버림... 이름도 모르는뎅... (feat. 사창동 레인보우)

 엥? 더위 피하려고 갔다가 뽑아버림... 이름도 모르는뎅... (feat. 사창동 레인보우)

일단 커넥트현대에 가서 샀던 이케아 인형... 고양이가 미워해서 그냥 매달려 있으라 했다.

몬생겨서 싫어하나.. 어제 산 꽃...

아무리 봐도 줄기에 장미꽃이 많긴 한데... 8천원 넘는 거 맞아?? 가격표 잘못 보고 산 내가 바보지..

그래도 향은 좋음. 멀쩡한 화병 두고 물통에 꽂은 이유는 생화수명연장제 써서 1리터짜리 병에 넣어야 해서..

그리고 오늘 사창사거리에서 신호 기다리다가 넘 더워서 레인보우라는 새로 연 인형뽑기방 들어감. 구경하러.

역시나 요즘 가게답게 카드 결제 가능함. 그냥 처음에는 그냥 더위 식힐 용도로 들어갔는데.

요거 보니깐 처음 보는 게임이고, 무엇보다 사람들이 많이 타 간 거라. 악명높은 빨래집게랑 둘 중에 고민함.

인형 크기가 큰 편이라. 그치만 새로운 게임으로 도전!!

저 줄을 자르면 될 것 같다. 카드로 5천원 넣음.

일단 시작은 하는 법 몰라서 1천원 날렸고, 2번째는 조작미쓰. 그리고 세 번째에 뽑아버렸어요.

너 나에게 뽑혀서 너도 기쁜 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