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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증하는 고령인구, 은퇴자의 노후 대책 없다

 급증하는 고령인구, 은퇴자의 노후 대책 없다

노인주거복지시설 현황은 양로시설 195개, 노인공동생활가정 107개, 노인복지주택 36개로 전체 고령인구 850만명의 0.1%수준으로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노인 인구 규모를 감당하기에 턱 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또한 노인복지주택의 대부분은 유료 실버타운으로 운영되고 고가의 관리비로 고령자가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주거지 선택의 폭 또한 제한적이다.

은퇴를 앞둔 고령인구는 늘어나고 있지만 노후에 대한 대책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한국형 중저가 대규모 ‘은퇴자 도시’ 은퇴자 도시는 기존 실버타운, 노인요양시설과는 달리한다.

건물 한 동에 여러 시설을 모아 놓은 수준이 아니라 다양한 주거기능 외 의료, 운동, 오락, 커뮤니티, 상업 등의 시설들을 한데 모아 2만 여명이 거주할 수 있는 1만 가구 이상의 시니어 전용 도시를 조성하겠다는 것이다. 최근 서울 재건축 최대어로 주목받는 압구정 일대 재건축이 1만 가구 수준으로 규모가 미니 신도시급이다.

이번 특별법안에서는 은퇴자 도시 조성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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