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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국평 분양가가 30억에 근접… 고분양가 논란에도 청약 흥행

 분당 국평 분양가가 30억에 근접… 고분양가 논란에도 청약 흥행

본 칼럼은 피펜메거진 26년 1월호에서 발췌했습니다. 경기 성남 분당의 한 리모델링 아파트가 3.3당 7,600만 원 안팎, 전용 84 기준 약 27억 원에 분양됐는데도 청약 경쟁률이 169대 1을 기록했다(2025-11 기준, 한국부동산원 청약률 자료 인용).

분양가가 이미 서울 강남권 최고가 단지와 비슷한 수준에 올랐다는 점에서 시장에서는 “분당도 곧 국평 30억 시대에 들어서는 것 아니냐”는 반응이 나온다. 국평은 전용 84 안팎의 중형 면적을 가리키는 관용 표현으로, 한국 아파트 시장에서 가장 수요가 두터운 평형대를 뜻한다.

분당 사례는 1기 신도시 전반의 재건축·리모델링 시장이 어떤 가격대에서 새 기준을 정하려 하는지 보여주는 상징적 장면으로 읽힌다. 청약 흥행이 고분양가 논란을 단숨에 뒤집었다 해당 단지는 1순위 청약에서 47가구 모집에 4,721명이 신청해 모든 타입이 마감됐다.

전용 84.69형 경쟁률이 169대 1로 가장 높았고, 84.95형 148.4대 1, 66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