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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사모펀드,서울 핵심지 개발을 좌우한다

 외국계 사모펀드,서울 핵심지 개발을 좌우한다

본 포스팅인 피펜매거진 26년 2월호에 기재된 내용입니다. 외국계 사모펀드,서울 핵심지 개발을 좌우한다 서울 도심의 마지막 대형 개발 부지로 불리는 서리풀지구·서울역 일대·종묘–남산 녹지축 주변 사업이 외국계 자본의 의사결정에 더 깊이 연결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국내 부동산 자산운용사 1위로 꼽히는 이지스자산운용의 경영권이 중국계 사모펀드 힐하우스인베스트먼트 에 넘어갈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사모펀드는 소수의 투자자에게서 자금을 모아 비공개로 운용하는 펀드로, 투자 성과와 함께 지 배 구조의 투명성이 자주 논란이 된다.

서울을 대표하는 개발 프로젝트 상당수를 맡아온 운용사의 지배 구조가 해외로 이동하면, 국내 부동 산 금융의 힘의 축도 함께 바뀔 수 있다. 이번 거래가 단순한 인수·합병을 넘어 외국계 사모펀드의 국내 부동산 시장 영향력을 가늠하는 분 기점으로 받아들여지는 이유다.

이지스자산운용 사옥 (이지스자산운용 제공) 국내 1위 부동산 운용사 경영권, 중국계 사모펀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