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펜매거진 26년 2월호 내용입니다 서울고속터미널,곧 전면 지하화된다 서울 강남의 핵심 교통거점인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부지가 대규모 재편을 앞두고 있다. 서울시는 신세계센트럴·서울고속버스터미널 등이 제안한 개발안을 두고 사전협상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계획의 핵심은 기존 버스터미널 기능을 모두 지하로 옮기고, 지상에는 최고 60층 규모의 주상복합을 포함한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것이다. 면적 14만6260에 이르는 부지가 새로 설계되는 만큼, 강남의 교통 구조와 스카이라인, 주변 부동산 시장에 이 프로젝트가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의 전경 (서울연구원 제공) 강남 교통의 관문이었던 터미널의 50년을 돌아보면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은 1970년대 경부고속도로 개통과 함께 문을 연 뒤 전국 각지로 향하는 고속버스의 대표 출발지 역할을 해왔다. 장거 리 이동 수요가 늘던 시기에 이 시설은 ‘아침에는 서울, 점심에는 부산’이라는 식의 시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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